Discover, Connect, Engage
‘미리보기’를 의미하는 ‘더프리뷰(The Preview)’ 는 '새로운 갤러리, 작가, 작업을 가장 먼저 소개하는 교류의 장' 으로 미술시장의 세 중심축 (작가, 갤러리, 컬렉터)이 만들어내는 패러다임 변화와 세대 전환에 발맞춘 새로운 아트페어(art fair) 입니다.
신생 전시공간들을 한 곳에 모으고, 이들을 컬렉터-후원자(patron)-갤러리와 연결해 기성 미술시장과의 접점을 만들고 이를 통해 미술시장 생태계 확장을 도모합니다. 이들 기획자들이 소개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업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새로운 에너지는 다른 곳에서는 흔히 접하지 못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세대의 컬렉터들이 동시대 창작자들의 작업 활동을 서포트하고 이를 통해 세대간 연대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며, 오늘날 예술의 가치와 경제성을 구성하는 것에 대한 대화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